감기가 심해 파김치가 돼서 있어도 밥먹고 배깔고
엎드려 과자먹으며 티비 보고 있는 남편.......
청소하나 설겇이 한번 안도와 주는 남편이....
오늘 새해 복많이 받으라고 문자를 보내 왔네여.
잘못 온건가 발신자 확인 하고 또 해봐도(오죽하면)
맞네여.
서쪽에서 해뜰일이라 웬일이냐하니 한해가 가니
잘 마무리 하려고 그런다나.......헐
앞으로 살아갈 날보다 죽을날이 가깝다며
중얼거리던 남편이 심경에 변화가 왔나....쩝
말로만 그러지 말고 아파서 빌빌 대는 마누라
설겇이나 한번 해주지 그럼 난 복 받은 것
같을 틴디......
그래도 어쩌꺼나 결혼 해서 첨듣는 말이니
고마워 해야 헐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