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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에 네째날


BY 사과향기 2006-01-04

울방 님들 새해 복 들을 가득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하는일 대박 나시고 거시기 또 없나 ^0^*

지난 가을 방마다 도배를 할때 남편은 아들방에 도배를 않한다네

거시기 담배를 끈으며 해준다니

그케 끈기 쉬우면 면 걱정

아들왈 기양 내비드란다.

내혼자는 어림없고 두남자 신경전에 방에만 가면 거시기했다

새해 두째날 가만에 포근한 날씨

도배할까 황송해서리 도배하자고 까이것 하자

시작부터 잔소리 신경질 아궁 ...

물건내놓고 묵은 도배지 거더내고 이리저리 등어리 땀난다

장식장 내놓는데 마음에 않들게 한다고 소리소리

아잉 가만 있서봐 손이 접질어서 힘을 못쓴께

있는데서는 말못해

안채에 드오면서 궁시렁 아이 누가가 낳서 ^^!!

칠한년 팔반 엄니 ..

니새끼도 별수없네 ..

엄니 반전에 할말없씁

내도 내새끼 장단 못해 !^^!

우째등동 도배하고 장판 깔고 정리로 하루가 모잘라..

부억에 내다논 화분 두어게 갖다 놓니 가슴이 다 후련했읍니다

그래놓고 아들방에 컴을 이리저리 옪겨놓는라 인터네 줄이 엉켜 컴에 오지못하다가

울아들이 여 망년회 날 나가서리 세째날 팔을 어께에 매고서리

드왔네유

덕분에 내방컴도 쉬고유

자 이제는 열심으로다 드와야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