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추운날은
너의 따스한 입김으로
내 가슴을 녹이고 싶다
번지없는 주소로 보내는 편지에
사랑을 가득 실어보내
네가 즐거워 하면 참 좋겠다
잠시나마 딴 생각을 해봐도
돌아오는길에 따뜻하게 위로해 주는 네마음은
내가 널 감싸 주지 못하는 생각에
부끄러워 얼굴만 붉히게 되었어
나에겐 천사와 같은 너에게
너무 감사하고 고마울뿐이야
어쩌면 넌 정말 사람이 아닌것 같아
내가 그리도 괴롭혔는데도...
물론 내 진심이 아닌걸 알아서 그러는 걸까
살짝 미소로 그냥 넘어가는 그 모습
아니지요 온통 하늘이 캄캄해져 힘들었다고 얘기하면
나 나름대로 자존심 좀 세우는건데
그렇지도 못하고 매번 내가 지고만다
너의 아름답지만 강렬한 눈빛은
날 이끌어주는 뭔가가 있어
그안에서 있으면 두려운 마음이 사라진다
너를 알고부터 나 자신을 알게 되었어
내가 가슴으로 앓고 있을때
그땐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
하루가 아침부터 자기전 까지
네가 날 지배하니 머리도 많이 아팠지
너라면 버틸수 있었을것 같아?
그렇게 널 사랑했었어
지금도 변한게 없는게 너에대한 사랑이야
더 점점 커진다고 말하면 이게 진실이야
네가 나에게 해준만큼
아니 그보다 더 너에게 해주고 싶다
나 그렇게 연약하지는 않아
그런데 네가 너무 잘해주어서 그이상이 어딘지 모르겠다
내가 의지할수 있는 사람이 너란걸
네가 힘들어 하지 않아야 하는 데까지...
너도 나에게 기대어 줄수 있잖아
특별난건 없지만 나에겐 부드러움이 있잖아
화나고 스트레스 쌓일때 내가 있으면 좋을텐데
내가 사랑으로 다 풀어줄수 있어요
널 생각하며 지내는 시간이
내겐 가장 행복한 시간이란걸 아니
천천히 걸어가며 아름다운 길을 만들자
때론 가슴벅차게 널 그리워 해
감기 조심하고 잘 먹고 편안한 밤 되기를...
사랑해.... 하늘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