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몰고 오는 조용함의 위압감은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공허한 침묵 속으로 나를 몰아넣고.. 오만과 욕심만 가득 찬 나를 묶어버린다 어차피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인걸.. 무엇을 욕심 내고 무엇이 못마땅한가? 오만과 욕심을 버리지 않는 한 어느 누구도 내 손을 잡아 줄리 없고 용서와 배려를 모르는 한 어느 누구에게도 손내밀 수 없다 얼만큼 비우고 비워야 빈손이 될 수 있을까.......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