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운무가 끼인 것처럼
하얗게 있드니
드디어 반가운 비가 내린다
산불도 예방하고 건조한 날도
예방이 되고
그라고 내 마음도 좋고............
아...........지루하지만 행복한 일상이다
심심타파를 위해서 어제
아이들 방에 커텐을 짜려고 실을
한타래 사서 씨름하니
눈은 시려도
시간도 잘가고 조아라
울신랑 레파토리 또 시작이다
회사 때려친다고
나..........
퍼뜩 사표쓰고 오랜다
그런데 절대로 생각없이 사표 못낸다
스트래스 해소용인디
내 마음은 천길 낭떠러지로 추락했다가
다시 올라왔다...........사는게 어디 호락호락한가........쳇
새로 사귀게 된 언니가
새해에 복이 터졌네
밥 사준다네
재물 상속을 엄청나게 받았다네
추카추카
역시 이웃에 잘되는 이가 많아야 나도
늘러지지않고 정신 바짝 차리지...........
그래도 이 정도면 행복이지
오늘도 내는 열심히 사는 것이다
내게는 오늘이 또 색다른 하루니까.............
간만에 비도오고 점심에 칼국수나 먹어야지............
30대여!!!!!!!!!!!!!!!!!!!!!!!!!!!!!!!!!!!
우째 요리 바쁜겨............
배란다 날씨보니 옥매트에 허리 지지고 싶다
생리도 얼추 끝나고
다시 병원에 검사나 갈까나
병원에 머니 너무 준다............ㅋㅋㅋ
아이들 학원비도 오르고
내도 허리띠를 졸라매야지
올해는 둘이 학원비가 65만원이다 캭...............
다행히 차 할부가 이달로 땡이다
야호 신난다
지겨운 할부여 안녕
20개월이 너무 길어 고것도 25만원씩이나............
하루에 한번씩 행복해지려고 용을 쓴다
만화가 내는 요즈음 너무 즐겁고
드라마 "궁" 도 졸라 재밌다............
울신랑이 아들방 2월에 수리한다고 했는디 진짜.........
벌써 2월이 기다려지네
계속 행복하고 싶다
열분도 매일매일 행복해지려고 주위를 둘러보세용
행복한일 투성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