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가 얼마안돼 동네가 참 낯서네여..
아이들 두고 멀리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는건 더더욱 쉽지않고......
남편 새끼빼곤 오갈데 없는 신세..ㅎㅎ
73년 소띠구여 성격 조와여..^^
서로의 집을 왕래하며 즐거운 수다 고민같은거 함께 나누고
같이 식사와 머 술한잔도 같이 공감할수 있는 분들
경안동에 계시면 메일 남겨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