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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경안동에서


BY 수아맘 2006-01-14

이사온지가 얼마안돼 동네가 참 낯서네여..

아이들 두고 멀리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는건 더더욱 쉽지않고......

남편 새끼빼곤 오갈데 없는 신세..ㅎㅎ

 

 

73년 소띠구여 성격 조와여..^^

서로의 집을 왕래하며 즐거운 수다 고민같은거 함께 나누고

같이 식사와 머 술한잔도 같이 공감할수  있는 분들

경안동에 계시면 메일 남겨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