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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말실수


BY joy8156 2006-01-15

이제 막 결혼한 신혼입니다.. 뒌장할 남편........... 이제 3개월넘었는데요.. 집안의 행사가 많습니다.. 우리 결혼식때도 오지않고 거의 인연을 끊고 살던 고종사촌 애기의 돌잔치에 저희부부와 형님과 그여친까지 대동 하고 가겠다고 시부가 일주일전부터 말했습니다.. 뭐저야 선택권이 없으니 당연 가는걸로 알고있었는데 남편이 가기 싫다고 그러해서.. 뭐 그런가부다 하고 있었는데.. 가기 하루전날 남편이 시부모님들에게 처가집에서 와서 못간다는 핑계를 대었다고 합니다.. 어이없게.. 멀쩡히 계신 울 부모님들.. 욕먹었습니다.. 처갓집에서 와도 그냥 있으라하고 오라고 했답니다... 제가 넘 화나서 빨리 전화해서 간다고 말해라고 하고 남편한테 화냈습니다.. 남편.. 간다고했다가 다시 전화해서 안간다고 했다가.. 시모 전화와서 그래도 꼭 오라고... 아........... 짜증납니다.. 나는 선물을 살까 돈으로할까..뭐 이런고민하면서.. 가려고 했는데.. 전 가만히 있는데.. 중간에서 남편이란 놈이.... 저 욕먹게 하고... 암튼.... 오해들 하고 계시고... 어케 하까요.. 어짜피 갈거 전 좋은마음으로 가려했는데.. 뭐... 이런 경우가 다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