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35개월 20개월짜리 남자아이들이 있는 집인데요...
블럭이 한통 있긴한데 제가 소독한답시고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몇개판이 망가졌어요
그렇기도하고... 큰아이가 이제 블럭 같은걸 좀 가지고 놀 나이도 되기도하고해서
블럭을 하나 더 사주려고 하는데요
자석 블럭은 너무 이른가요..?
어떤 걸 사주는게 좋을까요?
여러 맘들의 경험적 지식을 듣고 싶어서요..
자석블럭같은건 작은 자석구슬이 없어지면 못쓰는건데...
우리 꼬맹이가 그리 던져싸요...
갖고 놀고나면 정리하기 정신없는건 아닌지...
그냥 블럭은 쓱쓱 블럭통에 넣어버리면 되는데....
큰아이가 한참 반항기라 정리하쟌 말에 네~하는게 매번 그런것도 아니고..
사주긴 사줘야겠는데....온 집안에 어질러놓을 생각을 하니 자꾸 깜깜해져서....
놀땐 둘이서 재미나게 놀게 나둬도 신경안쓰이고
정리하기도 쉬운...그런거있음 좋고....
안그럼....자석 블럭 사줘도 괜챦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