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오빠를 소개합니다.
올해는 꼭 오빠에게 좋은 여자분을 만났음 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1. 나이는 ? 71년생 36살
3. 키와 체중은 얼마나 ? 조금 작아요. 71cm에 65kg
4. 가족관계는 ? 엄마와 2남2녀 중 첫째이구요..
바로 아래 여동생인 저는 결혼을 했으며 또한 직장인이랍니다.
셋째 여동생과 막내 남동생은 직업 전선에 있으며,.
모두들 열심히 사는 가족이예요....
5. 성격은 ? 내성적인 성격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전혀 사람들과 못 어울리는 것도 아니예요.
친구들도 많고, 인터넷으로 카페를 만들어서 한달에 한두번 모임도 가지던데.
유독 여자들 하고는 말수가 적어요...(오빠가 장가를 못간 이유이겠죠?)
그리고 무척 성실한 편이고요...
이런 오빠를 새언니가 되실 분이 나타나서 리드해 주셨음 해요.
6. 직업은 ? 컴퓨터 판매 및 a/s점 운영(작은 가게이지만 오빠의 소중한 일터랍니다.)
7. 종교는 ? 기독교
8. 타고 다니는 차량 ? ㅎㅎ 마티즈...
(오빠는 폼생폼사로 사는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오빠가 일하기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운영되는 차를 타고다닙니다.
36이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실 분들도 많겠지만..
전 이런 오빠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10문항 정도를 작성하고 싶었는데 어떤 말을 써야할지 생각이 나지 않아
우선 이렇게만 올립니다.
제 아들이 커가면 커갈수록 결혼 안한 오빠에게 미안한 맘이 자꾸만 생기네요.
올해는 꼭 저희 오빠에게 좋은 아내가 생겨서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전국에 아담매니아님들...
저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빌어주세요...(빌어주실꺼죠? ㅎㅎ)
올 한해도 행복하고 즐거운 해가 되시길 바라면서...
연락처 : hsisoo@hanmail.net
이멜로 연락주시면 제가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