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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떡하면 외박하면서 시위하는 남푠...


BY 하얀민들레 2006-01-24

  울남편 어제도 외박 했다.

어디서 술*먹고 디비져 잤는지는 미지수...

일요일 날 시댁 가는 문제로 잠깐 말다툼을 했었다.

 

그렇다고 집에 안들어오고 시위하는거다.

나는 알지 지가 이런식으로 날 질리게 한다는걸 겉으로는 화끈한척 하지만 속은

밴댕이 속알딱지란걸...

 

나는 매일 집에서 아이들과 씨름하구 지내다가 지 퇴근해 오면 속 얘기라도 해보고 싶어도

맨날 소리나 버럭버럭 지르고... 빈정거리기나 하구 ...

 

이렇게 전화도 없이 외박해도 나도 전화 하지 않는다.

신랑넘은 그동안 날 너무 많이 질리게 했다.

 

못들어오면 전화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면 니가 잔소리할꺼 뻔하다고 안한단다.

그래 니*리는데로 하고 살아라...

 

요즘 내가 울 신랑넘 한테 별명을 하나 지어주었다.

"나까무라상"ㅋㅋ 하는짓이 너무 지 멋데로 이기때문이다.

안하무인 나까무라상 워쩌것어 타고난걸...

 

배려라고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그래서 바라지도 않는다.

상대안한다.

 

남들한테는 엄청 재미있고 화끈하고 그렇게 인식이 되어있다.

집에서는 곪아터졌다.

 

언젠가 내친구가 그러더라 "야 니신랑 같은 사람이 여자들이 더 꼬인다고"

같이놀기 재밌다고...

꼬이든가 말든가

 

어휴~ 꼴보기싫어!!!!!!!!

 

지가 나한테 한만큼맘 해주고 살거다 여자맘이 싸늘하게 식으면

어떻다는걸 보여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