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가장 재밌게 보는 드라마가 "하늘이시여"입니다.

왕모와 자경이 너무 애타하는 것이 내 가슴을 아프게도 합니다.

오늘

어느곳에서 보니..

왕모와 자경이 끝내 맺어진다고 하네요.

수많은 우여곡절끝에..

그리고 슬아와 청하가 맺어지구요.

전 슬아와 이리가 맺어지는 줄 알았는데...

청하가 뒤늦게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자경이었다는것을 깨닺고

왕모와 사랑의 줄다리기를 한다고 해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실은 친정엄마잖아요,

그래도 왕모와는 피도 살도 안섞였지만...그래서 결혼을 시켰겠지만...

어떻게 시모가 친모가 되는지....흥미롭네요...안스럽고요..

그럴수도 있나 싶기도 하고...

여튼  전 요즘 하늘이시여를 보는 재미로 일주일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