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눈물이 나려합니다.
갑자기 ..아이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이러면 안되는데하며..마음을 다잡아도 ..한번만..단 한번이라도..내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결혼 6년차..울신랑과 저 아이를 좋아합니다..아니 전 싫은척 남의 아이는 처다도 안봅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서요...가끔..엄마품에 안긴 아이들을 보면 ..훔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서..더 ..아이들을 쳐다볼수가 없습니다.
울신랑은 이런 절 모릅니다. 이렇게 간절한지..모릅니다.
그냥 나도 편하게 살지뭐...이렇게 대꾸하거든요...근데 ..오늘은 정말 ,,,힘이드네요
그냥 눈물이 자꾸나네요...참 힘든 밤입니다.
얼른 이밤이 지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