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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캠페인..아침 설겆이는 아빠가...


BY ct1223 2006-02-07

이제 결혼 4년차에 32개월아들을 가진 직장맘이예요.. 그리고 뱃속에 6개월의 둘째를 가진 임신부이기도 하구요.. 여러문제상 직장을 그냥 둘수는 없고해서 계속 다니고 있네요.. 계획한 것도 아니지만 뜻하지 않게 임신하면서 입덧이 많이 심해졌네요.. 2개월접어들면서 부터 시작한 입덧이 끝나지를 않아요.. 지금은 그래도 한결 나아졌지만요,,, 그 덕분인가요? 저희집의 새해 캠페인은 ,,,,,,,, " 아침 설겆이는 아빠가 꼭 " 으로 정해져 버렸네요... 사실 입덧이 심했던 5개월초까지는 신랑이 아침밥까지도 다 챙겼어요.. 엄청고맙더라구요,,지금도 제가 피곤해서 못일어나면 늘상 김치찌게 한가지지만 꼭 아침밥을 차려오네요.. 둘째 낳고 출근준비하려면 지금보다는 곱배기의 시간이 들겠지만,,, 그래도 새해들어서 달라진 우리집 모습때문에 그리 많은 고민은 하지 않네요.. 문득 신랑한테 고맙다고 얘기했더니 다음부터먹고 부엌 뒷정리는 자기가 하겠다고.... 얼떨결에 저희집 변화가 생겼고,....지금까지는 잘 지켜지고 있어요.. 앞으로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잘 지켜지도록 서로 노력할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