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들어올 엄두도 못냈는데..
여러분들은 어쩐일이셔요?????????????????????
방이 넘 쓸쓸하네요~
몸도 쑤시공, 머리도 찌끈거리공, 콧물은 훌쩍!,
기침은 목구멍이 부어터지게 나오공,,,,
오늘에사 쬐끔 아주 쬐끔 정신이드느만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주사도 맞고 약도 부지런히 먹었는데도
그 독한넘이 안떨어지더만요.
그러다보니 어제가 발렌타인 이라나 모라나...
아들넘은 여친이 줬다며 쵸콜렛 한다발 가져와서 풀더군요,
딸은 아빠꺼람서 예쁘게 포장한 쵸콜렛에
즈그 아빠는 입이 귀에 걸리고 울딸밖에 없다나 모라나.. 칫!
난 마음의 쵸콜렛을 한다발 보냈는데 못받았냐니까
못받았데네요?? ㅎㅎ~
이제 또 한달후면 사탕데인지 뭔지로 또 떠들석 하겠네요.
님들~~
감기 걸리신거 아니죠~죠~죠~~~ (에코)
독감 예방주사 맞아서 이정도인지...에휴~~
감기조심 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