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오늘졸업했습니다...
난 마음이 그냥 그러네요...
그냥 일한다고 한번 해준게 없으니까...
그냥 가슴이 아리하네요,,,
남들은 담임선생님얼굴이라도 볼라고 난리네요..
그냥 전 운동장에 쓸쓸히 혼자 기다렸어요..
남편은 그냥 아이학급에 쫓아 올라가더라구요...
우리아이...
그냥 입학식한번..졸업식한번..그리고 반장했을때 한번(운동회)
그리학교를 간것빼곤 한번 얼굴내밀지 못했는데
스스로 착한 어린이입니다...
공부는 잘 못하지만...
오늘 아이를 보면서 많이 미안하고
남들처럼 잘 못해준게 미안하네요..그냥 미안하네요...
아이혼자인데
난 왜이리 아이일에는 작아지는지...
그냥 알아서 열심히 해주는 우리아이한테
버럭 소리나 지를뿐..
그냥 기분이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