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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몬 살오..ㅠㅠ


BY ㅈ~ 2006-03-04

개학  2틀째...

큰  넘;~엄마  친구가  안경 다리  부셨다..

급식을  두번  받아 묵었두만..어지럽고

배아프다..

학원  못 가것당..

아파 집에 간다....

나;(~얼라  이것이  또  땡땡이~~~)

야  임마  던이  썩어  나자빠지나..안경  몇개 째고..

못 고치 준다  그냥  써..학원  다  갔다와~~~

죽을 래ㅐㅐㅐㅐㅐㅐ

 

그라고  나니  맘이  쨘하다..

살짝  전화해  많이  아픔  영어만하공  보내라공..

근디..집에 와서  쇼파에  들어  누워  과자만  잘만 

묵는다.....

이런  뚱띵이ㅣㅣㅣㅣㅣ

야  니네  보습  원장 애살이  울매나  많은데..

니가  못간다  전화햐ㅑㅑㅑ넌  죽음이당..

아니나  다를가..선생님..안죽겠거등  오란다....푸 하 하 하

매주  금요일은  일주일치 몰아 시험 치거등...ㅋㅋ

 

고소  고소..내  엄마  맞나...ㅎㅎㅎ

오늘도  큰 넘  작은  넘  조용 허지 않공...

제일  큰 아들은  직원 들캉..하동에  고로쇠 물 먹으러 간다..

룰루  랄라..바로  출발이공..

낸  아파트  같은  학부영  이사 관계로  아밤에 집떨이 갈끼공...

넘들  사는 것  같이  바쁘당...

애  안경  담시 공돈만 5만원  신랑 한티  뺏았는데..

아들캉  맛난것  사묵어  야제ㅔ..ㅎㅎ

다리가  뿌징가  졌는데..그냥  수리해 주네...ㅎㅎ

이래  좋고  저래  좋고..오늘도  이리  마감...

고상과  거리가  멀게  사는  아들둘둔  맘에

이바구 였습니다....ㅎㅎㅎ

주말인디  다들  뭐하누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