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피아노', '떨녀' 이후 새 인터넷스타 등극 '키스 피아노'. 얼굴이 보여지지 않은 가운데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한 여인이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을 피아노로 열정적으로 치고 있는 동영상이 '키스 피아노'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화려한 손놀림을 보이고 있다. 마침 어제 윤도현 러브레터에 그녀의 모습이 공개 됐고 1월에 1집을 발표해 뛰어난 노래 솜씨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