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줌마 설레임의 끝은 어디인가
어제 아들놈이 중학교를 갔네
나..........
온종일 기다리네
혹시 친구랑 잘지내나
샘한테 야단은
학교는 맴에 드는지 ............수업은..........하면서
4시 30분이 되어서
문을 따고 하는 첫마디
"내가 진짜 더러워서......."
헉 이건 또 무슨 소리
첫날부터 등치 큰 아들이랑 친구들이랑
화장실 청소를 시켜서
똥닦고 왔다고 궁시렁 거린다
친구가
2학년 화장실가서 일보고 그냥 토꼈단다
그게 샘에 대한 자기들만의 저항이란다
이놈이 확실히 사춘기여.호호호
오늘은 또..........
샘에게 뺨을 양쪽으로 맞아서
쪽 팔렸다네
그저 귀여워서 살짝 했는디 여친들이
웃어서 개망신이었다네
울아들 초반부터 너무 적응 잘 하는거 아닌감 아하하
내일이 기다려진다네
하루하루 행복하네
딸아이는 총무부장이라고 한 표차이로 부회장
떨어졌다고 속상해하네
오늘은 선배랑 무룡산 꼭지점에 가서
댄스 한바퀴 돌리고 커피 마시니
아............여기가 무릉도원이네
즐거운 화요일이 저무네
새로운 아줌도 사귀고 앗싸
조타
50대 언니들의 멋진글도 조코
거시기
살빼는 것도 조코
아 빙고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더 조타
하루가 너무 행복하네
신랑이 없으니 빙고 크게 틀어야지
가사 주긴다
어쩜 이리 멋진글일까나
산속에도 저 바다속에도 이렇게 행복할순없을꺼야 랄랄랄라..........
피힐수없다면 즐기래 조타조타조타 진짜조타..........
인생은 빙고다
오늘 파랑새 요동치고 혼자 놀고 자빠졌다..........카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