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도 않하고 침묵하는 네가
좀 무서운 생각이 든다
말은 안했지만
그래도 뭔가 느낌은 주고 했는데
그것마저도 사라져 가버리는가 싶어
쓸쓸하게 느껴지는 것은
내가 너에게 너무 의지했든거 같아
인정해야지.. 널 불편하게 한것도 나니까
늘 좋은건 아니란걸 알고 있기때문에
그냥 쉽게 생각해보고 싶지만
좀 불안해지는게
마음 한켠에는 어쩔수 없는 나란 존재에
다리에 힘이 풀리고 만다
내가 힘없이 풀죽어 있는거 네가 좋아하지는 않을거야
아니 관심도 없는데 자꾸 나혼자만 착각하고 있는건지도
몇번을 더 할지는 모르겠지만
조용히 서서히 말수는 적어지겠지
가슴은 막 헝클어져 정리될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것 같고
자꾸 이러다 보면 넘어질지도 모르니
이젠 기운을 내보기로 한다
그럼 내가 이럴때가 아니잖니
널 사랑한다 해놓고
이런 나약한 소리를 할 필요는 없는거잖아
네가 쳐다보지 않아도 그뿐이잖아
나혼자 즐거워 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도대체 네가 뭔데 날 힘들게 하는거니
날 가만 내버려 두었으면.. 모른체 했었으면
너와 난 아무것도 아니었을텐데
넌 이제 아무것도 아니지?
그래 그래도 괜찮아 지는 때가 오고 있구나
음악이나 들으련다
이런 다 내가 써논 가사 같으니
널 위해 슬프지 않게 살고 싶다
벌써 행복한 널 뒤따르고도 싶고
금요일은 주말이라고 하네
난 조그만 회사에 다녀서 토요일 그것도 늦은 오후라
너의 시간에 맞출수도 없다는게
그 이유중에 하나가 되버린게 슬프다
좋은 주말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