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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언니처럼 멋지게 살고싶다


BY 파랑새 2006-03-11

황사가 마치 운무처럼 느껴지는 저녁!

5학년 언니들의 글을 읽으며

이렇게 한가한 저녁을 즐깁니다

언제나 조은글이 나를 행복하게 하네요

나도 언니들처럼 예쁘게 그라고

인격이 갖추어진 아즈망으로 살고 시퍼요

늘 노력은 하지만..............쿠쿠쿠

오늘은 하늘이 사라져

거실에서 보는 소금같은 별들도 없네요

그래도 좋은 음악이 있어서

이 저녁이 너무 조으네요

며칠간 산을 갔드니 몸이 무거워

낮잠을 잤드니 몸이 더 천근이네요

그래도 나는 주부.......

빠딱 일어나 출근하는 신랑에게 점심드리고

엉덩이 꼬집어 내일보자고 인사하고

지짐부쳐 노코 청소 열나게하고

아이들이랑 저녁 먹고

아들은 물고기(피씨방) 잡으로 가고

딸아이는 목욕탕에서 몸불리고

아.............이런 생활이 조아라

내일은 신랑이 자기 친정집에 간데서

지도 가서 할매 잘 계시나 보고 와야겠지요?

아..........

오늘은 누워서 엑쓰레이 조금찍고

좋은 생각에 글을 써야 겠어요

글쓰는 마음의 여유가 조타

이메일에 날아온 좋은 생각의 멋진글들도

읽어야겠지요

내가 영어를 잘하면 팝송을 다 알아들을낀데..........

그래도 음율이 조아 귀가 행복하네요

옛날 생각도 마니 나고

다들 즐거운 저녁이 되기를...........

내는 마법에 걸려도 억수루 행복합니다........

딸아이가 때밀어 달라고 소리치내요

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