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이 콱 죽으란 소리가 뭔지 알겠더군요
2주택자들이 전세를 다 매매로 돌려놔서 전세매물이 줄어들되 엄청 줄어서 대란이라구 하더군요
부동산 20여년이 넘어도 올해처럼은 처음이라나요...에휴=3333333333333
하루만에 가보면 1천만원은 기본 2-3천만원까지 급상승이니
이거 돼겠냐구요...???
전세물건은 아에 없을지경이구 오히려 매매물건은 남아 도니
내참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전세가가 매매가의 거의 8-90%선까지 육박하더라구요 ㅠㅠ
누군가는 한채의 여유가 있어서 내놓아야만 전세시장이 성립되는데
일가구 일주택자를 유도하는 바람에[세금폭탄]
전세만기 아파트는 죄다 매매로 돌리네요
그러니 매매값은 떨어지고 전세값은 급상승이구요
저는 고딩아들 이제 졸업해서 서울 벗어나서 여유있게 살고싶어도 매매가 쉽지않아 이곳을 전세놓고
전세를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세상 참 많이 변했슴을 느끼네요
마지막 이사 십년만에 즐거운 마음으로 알아보는데 전세대란에 휩싸인 제마음이 참 씁쓸하네요
어느곳은 그야말로 전세금으로 매매가 가능하더군요
헐~~
대체 부동산이 어떻게 흘러갈지
벼룩 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운다고 난리더군요...
필요 불가불이란 것이 있다더니 그런가봅니다
저도 평소에 자기살집만 있슴 됬지 왜 투기야...했는데
실상은 다 장단점이 있네요
전 방송이 지나친 표현인줄 알았는데 실제는 아니네요
아무래도 본의아니게 한채를 더 사야할까봅니다
아님 그냥 이대로 그냥 살아야하던지요...복잡해서 싫은뎅.....으앙
대체 어디서 전세를 얻냐구요?? 네??
매매만 있는데...
매매 과포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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