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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오던날


BY 우산 2006-03-16

오늘보다 굵은 비가 내리는 어느날이었습니다.

볼일을 보러 지하상가엘 갔더랬죠. 지하상가중 한 가게에 들어가서 볼일을 마치고

나오면서 나도 모르게 손에 쥐고 있던 우산을 쫙 펴들고 포무도 당당하게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저쪽에서 마주오던 식사를 배달하던  아주머니가 손가락질을 하면서 웃질 않겠어요?

'저아짐이 미쳤나' 속으로 그러는 순간 아차!!!!!!!!! 미친건 저였습니다.

오늘같이 비가 오니까 그때의 일이 생각나서 혼자 웃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