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느 집안의 한 청년과 혼담에 대해 얘기가 오고 가고 있습니다
그 청년은 왕년에 늘씬하고 이쁜 여자들과 교제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예인들을 기준으로 살을 빼려고 많이 걷고 운동도 하는 데...
조금씩 가능성이 보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제가 얼굴만 아토피가 있는 데...
이번에 아예 뿌리를 뽑아버리려고 한답니다
여자는 피부가 고와야하고 늘씬해야되는데...
키가 크고 통통한 체격이라...
결혼 하신 분들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비만클리닉이나 한의원을 다녀야되는지...
제가 대학때 보다 외모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답니다...
아무튼 아름다운 신부되는 비법이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