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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운동만큼 좋은 것이 없더군요.


BY khk1126 2006-03-24

남편과 저에게는 새벽마다 집근처 중랑천변에서 운동하는 것이 이젠 일상의 큰 낙이 되었답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중랑천변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서 조깅이나 줄넘기,맨손체조등을 한 뒤 돌아와 하루를 시작하게 되면 몸도 한결 가뿐할 뿐 아니라 기분까지 상쾌해지죠. 아직 초등학생인 아들 녀석은 평일엔 아직 무리인 듯해 일주일에 한번 매주 일요일이면 함께 운동을 하는데 녀석에게는 운동이라는 개념보다는 놀이 개념으로 인식되는 듯 운동을 하면서도 아주 신나하고 재미있어해 신기하게 생각될 정도랍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매사 게으르고 모든 일이 귀찮기만 하더니 운동을 시작한 뒤로는 자신이 생각해도 신기할 정도로 부지런해졌고 성격도 많이 밝아졌을 뿐 아니라, 몸까지 날씬해져 하루하루가 늘 즐겁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하루를 여는 새벽시간부터 남편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도 많이 나눠서인지 운동한 이후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도 많이 생기고 서로에 대한 불만도 많이 줄어들어 부부사이까지 몰라보게 좋아져 이젠 운동을 하지않는 생활이란 생각할 수 조차 없게 되었죠. 운동이다 생각하고 힘들고 어렵게 하기보다는 일상 생활속 습관처럼 즐겁게 운동하다보니 건강도 자연이 좋아지고 생활도 한층 밝고 활기차졌답니다. 꾸준한 운동만큼 좋은 것이 없다더니 요즈음엔 그 말을 실감하며 살고 있는 셈이죠. 앞으로도 건강과 즐거운 삶을 위해 우리가족 새벽운동은 꾸준히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