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가 아니라 답글을 쓸수가 없네요.
"사이좋은 사람들 싸이월드"라는 곳이 있어요.
저도 자주 들어가 조카아이들 일기도 훔쳐보고
방명록에 들어가 소식도 전하고 하지요.
가게부도 정리하고 ...
암튼 저도 일기를 170여회 써서 보관하고 있답니다.
비밀리에 보관하기 좋지요.
좋은 글도 남기고 사진도 올릴수 있고 이쁘게 정리하는 여러가지 방법들.
젊은애들이 아주 잘 알더라구요.
검색해 보세요. 한글로 "싸이월드" 치세요.
참고로 전 오십살 아줌마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