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부터인지 가입하고 싶었었는데
오늘에서야 두드려봅니다.
결혼과 동시에 다녔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십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만큼 어렵다는
그 좁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지만
나이 서른 아홉에 문 열어주는곳은 없다네요,
좀 많이 서럽습니당.
여러분들도 그러하겠지요.
그래서 아직은 직업이 주부랍니다.ㅎㅎ
일단 이쁘게 봐주시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