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벽 두시가 넘어가요. 삼교대를 하는데 야간이에요.
아이둘이서 집에서 자고있는데
너무너무 걱정이에요. 처음으로 둘만두고나왔는데 마음이안좋아요.
거기다 아이가 모기가 물어서 잠이 깨서
엄마를 찿네요. 모기약도 가려운곳도 봐줄수 없어서 미안하고요
아직 둘이 견디기에 어린나이인데 .........
그래도 믿고 이시간을 견디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