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2개월째인데 첫애때도 입덧이 심하진 않았고 속이 미식거리는정도라서 토하고 그런
심한 정도는 아니였어요.
둘째가 들어섰는데 매번 먹는생각밖에 안하고 먹고 싶은게 생각나면 당장이라도 먹어야하고
과일은 떨어지지 않도록 사다놓고 먹어야되고.
몸무게가 벌써 3kg넘게 늘었습니다.
원래 입덧시기에는 음식이 잘 안받는거 아닌가요?
저처럼 뭐가 먹고 싶고 막땡기는가요?
하도 먹어서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정도에요.
언제까지 이럴지..
조언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