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제품 사 먹을려고 하면 값도 만만치 않고 또 믿을수 없어서 저는 1년전부터 새싹채소를 직접 재배해 먹는 답니다. 브로컬리며 양배추,적상추,무순 ,알파파, 등.. 그리고 어제는 상추와 고추도 모종을 사와서 심었답니다.. 첨에 살땐 잘 기를 수 있을까 고민도 하고 겁도 났지만 지금은 초보 농사꾼 수준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식물을 자라는 걸 직접봐서 그런지 채소 먹는것에 거부감이 덜하구요.. 돈도 절약되고 아이의 정서에도 도움되고 가족 건강도 지키게 되니 일석 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