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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앗이 과외가 잘되면 정말 효과적이고 좋은것 같아요...


BY lse777 2006-04-23

우리 아들 7세때 영어와 미술, 피아노를 친구엄마들과 품앗이 과외를 했었지요. 그런데, 엄마들의 성의와 열성은 너무 좋은데, 아들들이 많이 모이다보니 시끄럽고, 어수선해서 무척이나 힘들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초등 2학년이 되었으니, 다시 한다면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도전해 보고 싶네요. 저는 영어를 했었는데, 원어민이 아닌지라 한계를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아이들이라면 어느정도 영어에 대한 기초 지식도 있고, 게임룰도 익힐 수 있으니 다시 도전해고픈 생각이 드네요... 저도 우리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니 교육비의 지출을 실감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