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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너에게


BY 유리 2006-04-17

잘 지내고 있겠지

너의 소식은 바람결에

조금씩 듣고만 있어

아주 조금만 편해지면 연락 준다던

너의 바램은 아직도 멀었나보다

네가 감당하기엔.. 넌 너무 순수해서

세상이 널 가두고 차갑게 대하는게...

미안해..

네게 다 넘겨버리고 난 모른척 하고 있으니

하지만 많이 답답한 심정을 네게 말하는 내가

너무나 한심스러워 할말을 잃어 버렸어

많이 참아준 네가 고마워

별일은 없었던 거지

살기위해 처절할 정도로 자존심 낮춰야만 하는

네가 정말 못할일 하고 있는지 나는 알아

너의 숭고한 마음을 아무도 몰라도

난 알수 있다는게 너에게 죄밖에 더 되겠니

눈물나게 널 사랑하지만...

잘될수 있을거야  분명히...

모든게 잘 되는날까지 노력하는거야

힘들어도 참고 사는 네가

이젠 가슴아프지만은 않아

너의 할일을 묵묵하게 열심히 하는 네가

고맙고 자랑스러워

따뜻하게 사랑해 줄게

봄눈 녹듯 평안이 함께 하길 빌어

언제나 네곁엔 사랑하는 내가 있다는걸 잊지마

네가 너무 그리워

 

정말  보고싶고.. 사랑해..

연락 자주 할수 있으면 좋겠어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편안한 시간 보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