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
물가에 나갔다가 아주 커다란-거의 내몸만한-조개를 두개 잡아서 기뻐하는 꿈을 꾸었다.
아무래도 태몽같다.
아~~구~~ 미쳐.
허리가 아파서 루프 빼고 그리 조심했건만!!!!! 내 주위에 임신가능성 있는 사람은 다 임신했다. 대신 꾸어줄 대상도 없는데. 이 태몽 내꺼면 우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