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앞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어제 황당했던 일이 생각나네요.ㅋㅋㅋ
좋으나 나쁘나 대한민국에 살고 있으니까 왠만하면 우리나라 공무원들 욕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제 하루에 두번이나 너무 웃겼답니다....
저희가 아주 오래동안 타던 차를 2004년도에 팔고 1년정도 중고차를 사서 운전할사정이있었답니다.그런데 신랑후배가 중고차 매매시장에 있어서 차를 판것도 산것도 그곳에서 했죠.
그런데 차를 신랑후배가 너무 깨끗하다고 자기가 사서 타겠다고 해서 그대로 명의를 넘겼는데 명의넘길때 혹시 그차에서 안내고 있는 과태료 있으면 다 출력되거든요.
확인해보니 신랑이 그런문제에 꼼꼼하다고 했는데도 1년전에 안내고 있던 과태료가 하나
있더군요.그래서 같이 계산해서 차를 넘기고 다른 중고차를 넘겨받았죠.
그후로 올해 초에 그 중고차도 다시 팔고 다시금 새차를 뽑았는데요.
근데 생~뚱~맞게 어제...떡~~허니 그 원래차에서 2002년도에 안낸 과태료가 있다고
고지서가 왔더라구요...헐~~그게 있는데 차가 명의의전이 될수나 있었나요??
그래서 신랑..황당해서 후배한테 전화하니,그 신랑왈"그런거 있으면 전산에서 다 출력되서
이전도 안되는데~" 하더군요..
ㅋㅋ글구 그런게 있는데 여지껏 재촉 고지서가 한번도 안왔다니...우리나라가 그렇게
인심좋게 하염없이 기다려 주는 나라였나여........
암튼 신랑 싸우기 싫다고 어제 납부해버렸답니다..
두번째...
우리신랑은 20살때부터 한직장에 다니고 있답니다.그회사에서 군대가고 예비군.민방위
까지 다하고 있죠..근데 또 생~뚱 맞게 어제(난생처음)..지역민방위 참석 안했다고 경고장겸
재촉장.그런거 왔더군요.몇일날 00학교 운동장으로 2차소집 하라나...
통장한테 물어보니.모른다..동사무소 전화해보니.."어,어떻게 된거지??? " 합니다...
그면서.."그냥 안가시면 될꺼예요.전산착오인가봐요" 합니다..
에궁...진짜 화내면 뭐해여..우껴우껴우껴~~하고 종일 피식피식 웃었네요...
몇일전 보니까 한전 요금때문에 속상하신 주부도 계시던데..
대체 정석대로 살기에는 너무 헷갈리는 일이 많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