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21

고3 수험생 어머니~~~


BY 준엽아 힘내라 2006-05-01

안녕 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아컴을 찾아보는군요..

아지터서 내내 태그만 보고 나오곤 하다간 아컴을 떠난지 몇년째던가...

제게 큰 고민이 생겼어요..

 

제가 넘 극성인지... 아님.. 아들이 문제인지..

아무리 뒤져바도 저랑 같은 처지의 엄마들이 많은거 같은데 없네요..

 

울 큰늠이 고3 이거덩요

중학교땐 수재소리 듣던늠이...

바닥에서 일어날줄울 몰라요..

당장 수능이 코앞인데...

 

그늠과 나의 자세한 얘길 하자면 넘 길고요..

공부말도 못 꺼내게 합니다..

수업마치고 집에와서도 억지로 책상에서 졸다가 1시 넘으면 잔답니다..

혹 고3 수험생 어머니들 있으신가요?

 

저 좀 도와주실래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울 아들은 시골중학교서 소위 자립형사립고에 아무 준비 없이 들어가서

반에서 바닥의 비참을 맛보고 다시 일어설줄 모르는 학생으로 일년 지내다가

아빠의 회사발령으로 천안으로 전학을 왓죠.

근데 천안의 어느학교(소위명문) 에서도 일어설줄 모르네요.

 

인제 아들이 자포자기 한건지... 교대가 목표인데..

점수는 점점떨어지고 아들의 웃는모습 본지가 언제인지....

 

울 아들은 자기보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은 다 미워 죽겠다네요..

심할땐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라면서...ㅡ.ㅡ.

 

저희 아들을 어쩧게 하죠??

공부를 잘하고 싶은욕망과 올라주지 않는 성적..

그러면서 마음의 충격이 너무 큰 상처로 남앗나바요..

얼마나 반항적으로 변하는지..

 

저도 여긴 아는 사람도 없고 정보도 없고..

낮에 작은 삼실에 다니니 아들을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우리 아들이 자신감을 찾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실분 ~

 

절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