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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가사분담!!


BY jem2241 2006-05-01

안녕하세요. 결혼 5년차 주부입니다. 결혼하고 처음에는 저혼자 일하고 와서 집안일을 거의 도맡아 하다싶이 했었습니다. 해도해도 끝이 없고, 뭐하나 표나는 일 없고...그렇더군요.. 어느순간 하나씩 하나씩 안하게 되더라구요.. 남편한테 이야기하자면서 진지하게 이야기했죠. 같이 맞벌이하면서 집안일은 혼자서 힘들다고.. 같이 하면 좀 더 낫지 않겠냐며...말했죠. 다행히 남편이 부지런(?)해서 청소기를 돌리고 화장실 청소하고...그러더라구요.. 뭐..당연한 일이지만.. 지금은 25개월 딸과 2달이 채안된 아들..이렇게 식구가 늘어 4명이 살고 있습니다. 집안일...다~~ 남편이 합니다. 물론 음식은 제가하고요.. 아기옷 손빨래, 집안 청소, 설겆이 모두 남편 몫입니다. 제가 산후조리 제대로 해야된다고 우기고 있거든요. 둘째 모유수유하면서 밤잠을 설치니...낮에 큰애 보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낮잠을 제대로 잘 수도 없으니..고역이 아닐수 없습니다. 살이 절로 빠지니..좋다고 해야할지 싫다고 해야할지.. 각성하고..우리집에서는 집안일 청소류는 남편이 음식관련은 제가 합니다. 아이 교육은 반반(낮에는 제가 밤에는 남편이)이고요. 악역은 남편이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가사분담으로 화목한 가정 꾸려갑시다. 대한민국 아줌마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