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땡... 그걸 모르구 궁금혀서 ??? 신비헌건가? 혔지비요.
글기... 부실대를 나오니 고달프요.
나으 신랑도 김치찌게랑 밥만 사먹고 온다 두만 깜소식이네여. 또...밤이 된겨.
워찌 그리 밤길을 좋아 하능가? 내도 겁없는 싸나이라고 팍 써 붙이고...
칭구덜이랑 얘기함서...한잔하면, 내도 남편 이해 할런지 모르겠어여.
암튼...무우처어억...반가웠어여!! 낼 재미나게 보내여. 안뇨옹~ 잘 자세여.
잠깐!! 사건 났나?? 12시 안에 신랑이 문 쫌 열어 달라네여 ???
술먹다 배 탈 났나??? 오래 살고 볼 일여요, 요상한 일도 생기고...
낼...봅 ..아니...암턴 담에 보고... 문 따 주까마까?? 워디가 깨져서 왔능가??
안녕 ㅈ 장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