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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두번 테웠당..헐!!


BY ㅈ~ 2006-05-13

아침에  신랑  산에 보내고..

애들  시험  때문에

학원 보내고..

청소함써..

밥  올려 놨는데..

손 빨래 하다..

제가  비염이  좀 있거등요..

냄새를  잘  못  맡어요..ㅎㅎ

잉..........

사고...........

밥  탄내가

아파트를  진동헌다..

우얀데..

그 다가..욕실  대청소까정

(하수구  청소..)

혔쓰니..이런  밥이  많이  탓다  우얀데..

꼬두밥이라..한번 더  뜸들여 놓고..

또  컴에  앉아  잠시

수다  떨다  또  누룽지  맹걸었다...헐..

우얀데...

지금은  행주  올려  뒀는데..

빨리  쓰고  나가야  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주말  아니라..

정신 없는  주말이당...

좀 있다..

애들   아침에  밥을  다묵었오,,

학원에  점심 사오라는것..

돈가스  포장 해달라  했는디..

선생님들까정  갔다  드려야제..욕보는디....ㅎㅎ

배달하공  와서  놀아야 겠다..

자식들..수학 경시대회 나간다고  욕보는디..

아쑤구리무나  좀  사다  줘야겟다네...ㅎㅎ

밤엔  산에  간다..아그들

데불고  산악회 연맹에서  행사 한다네..

갔다와  내일 애들  시험  보내고..

던은  안 돼도  날은  잘 간다..

열나  열심히  살아 보쥐  뭐...

띵구들아..

땡이가  바은  두번  태워 먹어도...

즐거운  주말  맹걸어  볼라니까...ㅎㅎ

니들도  열나  즐겁게  하루  하루를  맹겅오ㅗㅗㅗ

내  같이  함씩  코피  터지게도

싸우공..

넘  부부썀도 안 하면  심심하잔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