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결혼 지념일이다..
새벽 4시..시아버지가
편찬으시다는 비보를 전해 듣고..
곁에 있고..큰 아들인 우리가..
늘 움직인다..
내가 결혼 해오던 그즘 부터 아버지가..
편찮으시니..우야 겠는가...
늘 이런식에 13년 이였다..
그렇다고 거창 할껀 없고..
울 신랑이 마이 욕 보제..
대학 병원에 모시고가..
입우너실이 없어 응급실에 모셔두고..
잠시 시모와 짐 가지러 와..
좀 있다 또 갈것이다..
작은 넘 시험 땜에 잠시
들렀다..
보내고..집안일 좀 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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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작은 도련님 전화 왔네..
갔다 오서 도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