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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전 족쇄 체인날..ㅎㅎ


BY ㅈ~ 2006-05-14

오늘은  결혼 지념일이다..

새벽 4시..시아버지가

편찬으시다는   비보를  전해 듣고..

곁에  있고..큰 아들인  우리가..

늘  움직인다..

내가  결혼 해오던  그즘  부터  아버지가..

편찮으시니..우야 겠는가...

늘  이런식에 13년 이였다..

그렇다고  거창 할껀  없고..

울 신랑이  마이  욕 보제..

대학  병원에  모시고가..

입우너실이 없어  응급실에  모셔두고..

잠시  시모와  짐 가지러 와..

좀 있다  또  갈것이다..

작은  넘  시험 땜에  잠시

들렀다..

보내고..집안일  좀 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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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작은  도련님  전화 왔네..

갔다  오서  도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