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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너무너무 답답하네요...


BY 한순간 2006-05-17

얼마전   직장에서   만난   어떤  사람이   자꾸자꾸  떠오르네요...

 

내 나이  사십대 인데...  하루하루  남편에 지쳐서  살다가  정말 자상하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그  사람이  많ㅇ  보고 싶네요  ...하필   몇  개월  근무 하다 다른 지점으로 가버려

 

아무  건수도  없는데  혼자 ㅎㅎㅎㅎ서글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