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직장에서 만난 어떤 사람이 자꾸자꾸 떠오르네요...
내 나이 사십대 인데... 하루하루 남편에 지쳐서 살다가 정말 자상하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그 사람이 많ㅇ 보고 싶네요 ...하필 몇 개월 근무 하다 다른 지점으로 가버려
아무 건수도 없는데 혼자 ㅎㅎㅎㅎ서글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