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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BY ㅈ~ 2006-05-18

내여  장띵이~~~

오늘은  장땡이  아니공..

장띵이여...헐!!

내   맥주 한병  병나발  불고..

잠시 밖에  띵구 불러 나가..

알탕  한 그릇에..

오백 한잔 혀공 왔네..

열나  시부  간병허공..

오늘길에

신랑 하공  또  짜글락  그렸네..

ㅆㅂ~~

지  성질이나..

내  성질이나...

내도  전엔  안그랬다..이거여..

당신 같이  번개에  콩뽁아 묵는 인간 만나..

이리 요염하니  변했다  이거여..

워낙에  이러공  사니..

속 상할것도  없고  짜쯩낼것도  없다...

칼춤추는 인간..

자기들  비우에  맞아야

엎어지고..

자바지는 인간들

틈에  끼어 살다보니..

그러려니..

한귀로  흘린다..

낸  오늘도  떵  밟았다~~~

이러고  반  넘기는 수밖에..

뭐하러  내 성질  버려가며..

부때기랴.....ㅋㅋㅋㅋ

내  인생  재수 없는것은

결혼 하는  그  시점  부터  알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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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쭈구리...

도  한잔 돼  나온란다...

할  이바구  있다공...

이런  우라ㅉㅉㅉㅉㅉㅉ

내;~~내  못나가..

배째ㅐㅐㅐㅐㅐ

결혼  한지  십년  넘었어...우야라고..

뭔 이바구  사우공  들어 왔는데..

뭔 이바구....

그래  당신  엄니캉  살오ㅗㅗ

지 발  내  괴롭히지 말공...

늘  일상이당..

술한잔 됌..

이바구 하잔다..

뭔 이바구..또 싸우공  들어오는데...

니  죽기전에  절대  안고치질것이당...

우야다  니와  내가  만났는지...

차라리  안만날것을...ㅉㅉㅉㅉ

남들은  부럽단다..

살아봐~~~

살아봐야  알오..

시상에

울신랑하고

함살아보고 잡다는  뇬들....

함살아봐..

자기  신랑들이  최고여ㅕㅕㅕㅕ

 

별넘 없오ㅗ

다~~그 넘이  그넘이여ㅕㅕ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