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부들은 똑똑하여 정보도 마니 알고 판단력도 빨라 이렇게 저렇게
마니들 알아보고 투자하고 그러시죠?
사실 저도 관심은 있지만 재테크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지는 못하고 있죠.
정보도 어둡고 귀찮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건,,, 경제적 여유도 없고요^^
은행에서도 가끔 목돈을 넣으려하면 요즘은 예금, 적금은 거의 안들고
주식형 펀드나 MMF채권 같은거 마니 한다고 그걸 권하네요.
근데 그건 보호도 안되고 왠지 주식이라 좀 불안하고 변동금리라 팍 떨어질수도
있는거 아닐까 싶어 손해일것도 같고,,,
근데 아닌게 아니라 적금, 예금은 정말 이자가 똥값이고 보험상품은 기간이
넘 길고,,,,
근데 작년에 모험삼아 직원이 안전하다고 하는 주식형펀드에 조금 돈을 넣었는데
1년 지난 요즘 이자가 60만원 정도 붙었네요.
순간 아 이거 괜찮네 싶어지고 목돈 생기면 이 쪽으로 몰아넣을까 싶기도 한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돈 모으시나요?
은행직원 말로는 아무리 이자가 떨어져도 은행이자보다는 낫다고 하는데...
참, 돈없는 서민이 이렇게 작은 돈에도 뭔일 생길까봐 노심초사합니다. ㅠㅠㅠ
이거 괘안나요? 할만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