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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편안하게 얘기할수 있는 시골친구같은 분..


BY 초록이 2006-05-25

서울로 시집와서 5살 된 딸아이와 지금 임신5개월된 주부에요 나이는 34살

여자들은 시집가면 서로 연락하기도 만나기도 힘들더라구요

저는 서울 화곡동에 살아요

기회가 되면 서로 얼굴도 보면서 얘기할수도 있고 속상한얘기 또 세상돌아가는 얘기 또한 삶에 도움이 되는 얘기들을 나눌수 있는 언니도 좋구요 친구도 좋아요

이곳에서 산지 5년이지났는데도 낯설기만 하는군요

임신때문에 직장생활도 어렵구요

많은 분들 연락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hyundo824@hanm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