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이 초등학교 6학년이라 내년이면 중학교
입학을 합니다.
초등학교 생활이 길겠다 싶었는데 벌써 졸업반이라는게
실감이 안나네요ㅜ.ㅜ
제가 질문하려고 하는것은,
집 바로앞에 중학교가 있는데 우리집 골목하나를 사이에 두고
동 이 나누어 지기 때문에 우리딸이 그 학교를 갈 수 가 없네요.
그래서 주소를 옮기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주소를 옮기려는집이 3년전에 큰아이때도 한번 옮긴 집이라서요.
이번에도 옮기면 혹시 조사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괜찮을까요?
아직까지 조사 나왔다는 이야기는 못들어 봤지만 괜히 신경이
쓰여서 고민하다가 글을 올려 봅니다.
아님 다른집으로 전입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다른집은 알아봐야되지만 지금 이집든 잘 아는집이라
제가 신경을 쓸일이 없어서 편하거든요.
넘 소심하죠? 이런 질문까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