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티베에서 주부1일휴가에 대한 내용을 봤어요 주부의 전담이라고 믿어왔던 빨래, 음식등 가정살림을 남편혼자 하시더라구요 평소에 봤던 가정의 내용과는 많이 달라서 참 많이 놀랐습니다! 물론 살림이 주부의 전유물은 아니라는건 확실하지만 서툴게 살림하는, 빨래와 간단한 요리도 도전하는 것처럼 보이는걸 보니 남편분이 안쓰럽더라구요 주부가 완전히 살림을 방치해둔다는것은 바람직한것같지 않아보이더라구요 물론 주부에게도 휴식과 댓가가 필요하겠지만 살림을 완전히 방치하니 집안꼴이 난장판이더라구요 분명 1일휴가에 대한 절충점과 성공사례를 통한 학습이 되어야 할것 같아요 남편이 미리 밥짓는 법과 효율적으로 살림하는법을 평소에 숙지하는것이 중요할것 같단 이야기입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 무척 어렵겠지만... 두 부부의 노력으로 해결할수있을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