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며칠있으면 시부모 생신이거든여, 사실,이건 핑계이면서 이왕이면,? 뭐 그런생각^^
형님집에 모여서 같이 시댁에 갑니다,근대,친정엄마가 혼자 계시느라 음식도 잘 안해
드실거 같고 해서(원래 혼자살면 먹는거 잘 안먹잖소),친정어무이한테 들려서
약밥을 맹글어서 줄라꼬 하는데,,남편눈치가 보이네여,
시부모 생신인데,저거엄마(장모)줄라꼬 약밥해간다고 하면 좋게는 안볼기고
또 후환도 잇을기고(이걸 맘에 담아 만사짜증일기고),시부모한테 까짖거 해드리고 잡은데
형님,동서들 별로 달가와하지 않을기고,,,(안봐도 비디오)
많이 해가서 같이 묵음, 과히 그림이 안좋나여?(울형님워낙 한예민하거든여 ^^)
아무리 입장바꿔 생각해도 난 그런생각 안들거 같은데,,내가 맏이가 아니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