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집에 돌아오는 길에 누군가가 내게 말을 걸었다
"안녕?"
"너는 누구니?"
"난 외로움이란 그림자야"
"왜 하필 내 곁에 있는 거야? 난 너랑 같이 있는 게 싫은데......"
"미안하지만, 우린 떨어질 수 없는 영원한 친구야
나를 이해하게 되면 외롭지 않을 거야
너의 모습엔 항상 그림자처럼 내가 있을 테니까
사실......내가 바로 너이기 때문이지
하지만, 슬퍼하지는 마
어른이 되어간다는 건......외로움을 이해하는 거니까"
....파페포포 투게더<심승현>...중에서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마지막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글을 읽다보니 어릴 적 생각이 나네요.
선녀님의 아름다운 글들과 잔잔한 음악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쩌그 태그방에 올려놓으신 "버터플라이" 참으로 감사하게 잘 들었구만요.
50대방님들 즐건 주말 행복하게 보내셔요.
둥굴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