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장아찌를 두번 만들어 봤습니다.고추와 양파로.
처음은 비율을 정확히 맞췄다고 했는데, 맛이 없더라구요.
두번째는 성공적으로 맛있더군요.맛있어서 순식간에 먹어 치우니 국물만 남는데,이 국물이 아까워요.재료에다가 이 국물 붇고선 다시 장아찌 하면 안될까요?여러분은 남은 장아찌 국물을 어떻게 하시나요.
지혜좀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