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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할일이 없어요


BY tkfkdgo 2006-06-23

아침에 일어나 밥하고 신랑 아이들 개워서 먹이고 입히고 해서 각자 회사 학교로 보내고나면 나혼자 남는다  청소하고 빨래하고 신문보고  라디오듣고 ...하루하루가 어쩌면 그렇게 똑같을까   누구라도 불러 수다라도 떨고 싶은데 다들 직장다니느니라 바쁘고....집에있는 맘들은 어떻게 하루를 보내세요 나처럼 이렇게 재미없게 사는 사람은 아마 없겟죠/?  신랑이 퇴근 하고 와야 즐거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