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직영으로 채용하는거면 좋겠지만 요즘은 아웃소싱 즉 용역업체를 통해서
파견근무형식으로 채용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생산직 주부사원을 모집한다고 해서 이력서를 제출하고 월요일부터 출근을 한다고
대답은 해놓고 왔는데 왠지 직영채용이 아니라서 좀 찝찝합니다.
월급걱정말래고 직영직원이랑 월급차이도 없대고 텃세같은것도 없다고 걱정말라고는
하지만 제 사정이 얼른 취직을 해야는터라 거기라도 일해볼까 생각하지만 괜찮을까요?
내내 사무직만 근무하다가 생산직으로 서 일하려다보니 만만치만도 않네요.
더구나 나이가 많아서리...(45세이상은 뽑지도 않는데 전 겨우 턱걸이)
아웃소싱 업체도 나름이겠지만 아시는분 답글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