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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beautiful(당신은 너무 아름다워)/James Blunt


BY 놀새 2006-06-26




My life is brilliant.






My life is brilliant.
My love is pure.
I saw an angel.
Of that I'm sure.
She smiled at me on the subway.
She was with another man.
But I won't lose no sleep on that, '
Cause I've got a plan.
내 삶은 눈부셔.
내 사랑은 순수하지.
난 천사를 봤어, 정말이야.
그녀는 지하철에서 나를 보고 웃어주었어.
다른 남자가 곁에 있었지만
괜찮아, 그런 건 문제가 되지 않아.
방법이 있거든.

You're beautiful. You're beautiful.
You're beautiful, it's true.
I saw you face in a crowded place,
And I don't know what to do, '
Cause I'll never be with you.
넌 정말 아름다워. 너무도 아름답지.
넌 아름다워, 이건 정말이야.
그 사람 많은 곳에서 난 널 봤어.
그리고 무엇을 해야할 지 알 수 없었지.
우린 함께 할 수 없으니까 말이야.




Yeah, she caught my eye,
As we walked on by.
She could see from my face that I was,
Flying high,
And I don't think that I'll see her again,
But we shared a moment that will last till the end.
그래, 그녀는 내 눈을 사로잡았어,
우리가 스쳐지나가는 동안
그녀는 약간 상기된 내 얼굴을 보았을지도 몰라.
그녀를 또 다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난 평생 잊혀지지 않을 순간을 함께 한거야.

You're beautiful. You're beautiful.
You're beautiful, it's true.
I saw you face in a crowded place,
And I don't know what to do, '
Cause I'll never be with you.
넌 정말 아름다워. 너무도 아름답지.
넌 아름다워, 이건 정말이야.
그 사람 많은 곳에서 난 널 봤어.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 지 알 수 없었지.
우린 함께 할 수 없으니까 말이야.

You're beautiful. You're beautiful.
You're beautiful, it's true.
넌 정말 아름다워, 너무도 아름다워.
정말이야.

There must be an angel with a smile on her face,
When she thought up that I should be with you.
But it's time to face the truth,
I will never be with you.
어쩌면 우리가 함께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웃고 있는 천사가 있을지도 몰라.
그렇지만 난 너와 절대로 같이 있을 수 없어.
그건 사실이야.






♡ ♡



2005년, 데뷔 앨범 [Back to Bedlam]으로 유럽지역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함으로 영국의 총아로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된 싱어송라이터. 데뷔부터 훌륭한 평가를
받게 된 제임스 블런트(James Blunt)는 하지만 어려서부터
음악을 사랑하여 오로지 음악만을 바라보고 자신의 인생을 통째로
음악에 빠트려온 그러한 인물은 아니었죠.
대대로 군인이었던 집안 이력을 이어 군대를 제대하기까지
한 그는, 생일날 부르는 축가나 성탄절 날 부르는 캐롤이
고작일 정도의 음악적 조예를 가지고 있던 집안 내력을
이어 어린시절을 보냈으며, 대학 시절 역시 예술과는 별개로
항공 우주 산업에 관련하여 보냈읍니다. 이때까지도 이렇다할
음악적 이력을 전혀 보태지 않고 있던 그였죠.


인생에 있어 흥미꺼리를 찾던 그가 군대 제대 후 집어든
것이 결국엔 기타였고 운이 좋게도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제작자로 변신한 린다 페리(Linda Perry)의 관심을
받게 되어 2003년에 그녀의 레이블인 커스터드(Custard)와
계약 하였구요. 곧 바로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데모를
만들고 클럽을 통해 연주 활동을 벌였으며, 벡(Beck),
엘리엇 스미쓰(Elliott Smith)와의 작업으로 유명한
톰 로쓰록(Tom Rothrock)과 함께 손잡으면서 대망의
데뷔 앨범 [Back to Bedlam]을 발표하게 됩니다.
대중의 선에 있으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하고 따듯한
감성에 슬픔마저 드러내고 있는 이 앨범은 2004년에 발매되었으나
이렇다할 평가나 주목을 받지 못했고,
그렇게 잊혀질 찰나 ‘You"re Beautiful’이 에어플레이를
타게 되면서 1년 늦게 대 주목을 받기에 이릅니다.
‘You"re Beautiful’은 5주간 UK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맹위를 떨친 바 있으며, 앨범은 재차 평가
받아 2005년 재발매 되었읍니다.
블런트의 음악은 복고풍으로서 요즘은
복고풍음악이 세계적으로 대세일정도로 맹위를떨치고있는데
제임스블런트의 감미롭고 감성적인 보이스는
그중심에서있다고 생각이되는군요
또한 그의 호소력있는 보이스는 한국에서도 상당한
인기를주도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인이든 꽃이든 아름다움에
빠져버린 경험을 가지고있을겁니다
이곡은 우연이 스처지나가는 어느 한 여인의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한 남어지
비록같이할수는없지만 그녀를 지켜보는 그의
삶까지도 행복과 아름다움으로 가득찬
순수한 젊을표현해주고있군요 ^^